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로 나아가는 부저씨입니다.
오늘은 몇일전 다녀왔던 인덕원역 주변 호재 및 대응자세에 대해 글을 써보겠습니다.
인덕원에 호재가 엄청납니다 현재 4호선, 인동선(인덕원-동탄역) 월판선(월곶-판교), gtx까지 4개의 호선이 지나갈곳이다 보니 주변 아파트 가격의 흐름이 엄청났고, 지금도 가격이 비싼 상황입니다.
지금 임장을 가보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엄청난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지정타 지정타 과천 지정타는 앞으로 들어올 예정이고, 현재 7월부터 과천 재건축 단지의 이주가 시작이됩니다(이주비 12억 ㄷㄷㄷ;;;) 3-4년뒤 새로운 아파트가 되면 앞으로도 과천은 준강남으로 엄청나게 치고 나갈것이고 바로 2-3키로인 인덕원역 주변은 더더더 좋아질것은 자명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 있기에 지금의 가격이 유지되고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것은 호재는 하락장에서 중요하다는것, 상승장에서 호재는 거품일 가능성이 크다는것입니다. 항상 명심하시고, 지금의 하락장에서는 인덕원 삼성이나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12억은 비싸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과천 이주자들이 현금들고 그냥 와서 가볍게 전세거주…)
그렇다면 투자자는 어떻게 바라봐야할까요?? 저는 초역세권은 여유가 있다면 당연히 매수할수 있지만 투자자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해서 저평가된 단지를찾아 투자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저기?? 라는 인식에 가격이 싸고 매수하려하지않아 투자금이 적게 들수 있지만 상승장에서는 물불가리지 않고 매수세가 들어오기때문에 더많은 수익을 적은돈으로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많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인덕원삼성을 보면 입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확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투자자라면 항상 호재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투자에 전념하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