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7세대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얇아진 두께와 가벼운 무게입니다. 프로가 에어보다 가벼워졌어요. 이제 맥북 안사도 됩니다. 아, 맥북팔고 프로로 가야하나? 아이패드 프로 7세대 가격, 출시, 사전예약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얇아진 두께, 가벼운 무게가 대박입니다. 10번 말하고 싶습니다.
✅전면카메라 가운데 이동으로 온라인 미팅시에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m4칩으로 고용량, 고화질 영상 편집이 단독으로 가능합니다.
✅같은 영상을 플레이 했을 때 배터리 차이가 m2보다 약 2배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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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7세대 가격
| 용량 | 아이패드 프로 11 | 아이패드 프로 13 |
| 256GB | 1,499,000 | 1,999,000 |
| 512GB | 1,799,000 | 2,299,000 |
| 1TB | 2,399,000 | 2,899,000 |
| 2TB | 2,999,000 | 3,499,000 |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49만 9천원부터 299만 9천원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13인치
199만 9천원부터 349만 9천원입니다.
애플 제품이 사고싶어도 살 수 없는 이유는 가성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가격만 보면 비싸지만, 성능과 가격을 같이 본다면 저렴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출시
아이패드 프로 7세대 한국 출시일은 6월 19일입니다. 6월 8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6월 19일부터 판매됩니다.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소리도 더 좋아졌습니다. 고음부분에서 특히 좋아졌다고 느꼈는데요. 고음이 아주 시원해졌어요.
✅전면카메라가 중앙으로 바뀐 부분도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패드는 가로로 사용할 때가 많은데 줌미팅 할 때마다 불편했는데 가운데로 보이니까 훨씬 자연스럽더라구요.
✅ 5년, 10년 이상 오래 쓰시려면 1. 얇고 가벼운 제품을 사야 손이 많이 갑니다. 2. 성능이 좋아야합니다.
1. 5.1mm두께, 579g무게
아이패드 프로 7세대 11인치는 5.3mm두께이며, 13인치는 5.1mm두께입니다.
일단 박스부터 다릅니다. 너무 가볍습니다. 박스를 열고 비닐에 싸여진 아이패드 프로를 드는 순간 체감이 바로됩니다. 진짜 얇다. 근데 쓰면 쓸수록 놀랍다. 그냥 가볍다.
원래의 아이패드 프로는 성능이 좋은 대신 두껍고 무거운데요. 에어보다 가벼워졌습니다.
얇고 가벼워진 게 그냥 짱입니다. 들고 다녀보시면 바로 압니다.
다들 처음에는 아무리 무거워도 난 들고다닐 수 있어 하다가…결국 당근하고 다시 구매합니다.
다시 한번 더 말씀 드리지만, 얇고 가벼운게 최고입니다. 그래야 손이 많이 가고 그래야 뽕 뽑을 수 있어요. (아..맥북 에어 팔고 아이패드 프로로 다시?)
2. OLED 디스플레이
미니 led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m2는 모서리가 약간 어둡게 나오는 현상이 있었는데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매우 거슬렸던 부분입니다.
OLED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 7세대는 모서리에 비네팅이 사라졌습니다. 아주 깔끔해졌어요. OLED는 검은색을 가장 완벽한 검은색으로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입니다. 훨씬 더 깔끔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3. M4칩
- 레이트레싱 기술
- 음악을 듣고 악보 생성
- 사진 배경 지워줌
- 음악 사운드 각각 분리
기존 아이패드는 영상 편집을 단독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고화질로 영상을 편집하시는 분들,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프로를 추천해드립니다.
매직 키보드
가격이 구형 매직 키보드와 같습니다. 지금이 구매하시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매직키보드를 원래 사용하셨던 분들은 엄청 쉽게 열려서 놀라실거예요. 이번 매직 키보드는 한손으로도 부드럽게 열립니다.
알루미늄으로 소재가 바껴서 단단해졌습니다. 터치패드도 더 커져서 사용하기 훨씬 편리해요.
각도도 이전 매직키보드보다 약간 뒤로 더 젖혀집니다.
기존 매직키보드는 커버가 힌지를 감싸고 있어서 커버가 때가 잘 탔었는데 이번 매직 키보드는 힌지가 나와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은 부분은 바로 단축키예요. 이번 아이패드 프로 마케팅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어느 정도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단축키가 없어서 맥북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있으셨을텐데요…이제 프로로 구매하셔도 되겠습니다.
애플 펜슬 프로
가격이 구형 애플 펜슬과 같습니다. 지금이 구매하시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햅팁 피드백 들어간 게 너무 편합니다. 진동이 기분좋게 울려주니까 아 이게 제대로 적용 됐구나 하는지 알 수도있고 재밌더라구요.
역시 애플은 디테일이 너무 좋습니다. 또하나의 디테일은 그림자 디테일입니다. 펜슬이 가까이 오면 펜슬모양의 그림자가 생깁니다. 펜슬이 움직이면 그림자도 같이 움직여요. 도구마다 그림자도 달라집니다.
아이패드에 꾹 누르면 팔레트가 나오면서 햅틱이 느껴지고, 스퀴즈 기능이라고 애플 펜슬을 두 손가락을 힘줘서 꽉 쥐면 햅틱이 느껴지면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버튼이 없는데 햅틱이 들어가서 버튼이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
- 팔레트가 빠르게 나오기 때문에 작업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
- 팔레트를 보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모드로 변경이 가능한 점
- 단축어를 실행할 수 있다는 점
단축어는 예를들어 스퀴즈 기능을 사용해서 메모 어플이 열리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에어 팬슬과 외관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에어 펜슬은 착 붙지 않고 떨어집니다. 페어링도 되지않아요.
참고로 정품이 아닌 펜슬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부착해서 충전이 되지 않기때문에 사용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번 애플 펜슬 프로는 기능이 많기때문에 정품이 아닌 펜슬이 메리트가 있을까?싶습니다.
애플 프로 펜슬는 잘 붙고 페어링도 바로 됩니다. 결국 애플 프로 펜슬 사야한다는 얘기입니다…
3월달부터 아이패드 프로 7세대 루머로 가격 인상이 700달러(약 92만원정도) 오를 것이라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하지만 DigiTimes에서는 160달러 인상, 즉 21만원 정도 오를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는데요.
21만원정도면 존버해도 될만한 가격이라 디시, 클리앙에서 존버 여론이 형성되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 7세대 존버 디시가 연관검색어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100달러 정도 올랐습니다. 11인치는 10만원, 13인치는 12만원 올랐는데요. 하지만, 128GB가 단종됐기 때문에 기본 모델 시작 가격으로만 보면 약 27만원정도 오르긴 했습니다.
루머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존버 성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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