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로 나아가는 부저씨입니다.
요즈음 아침 저녁은 20도초반까지 떨어지는 시원한 날씨입니다. 낮은 더우니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또 설레는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나서서 출발해봤습니다

그렇게 달리고 달려 서울을 넘어 1기신도시로 넘어갔네요

오늘은 범박 옥길 소사쪽 임장을 하며 부천 1기 신도시 퍼즐을 마무리 지었고,

본격적인 부천의 핵심 상/중동으로 넘어가서임장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 잘하고 마지막으로 음식 학원, 입시학원, 필라테스 등 유해상권없는 완벽한 상권인 상동역 상권을 눈으로 발로 느끼면서 임장을 잘마무리했습니다.
제가 제목을 부동산투자의 처음과 끝은 결국 사람이다 라고 쓴이유는,
오늘도 부동산 사무소를 방문하여 부동산사장님과 이야기를 하였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저를 호의적으로 봐주셨으니 그랬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네이버부동산에 나온 물건들이 저의 입맛에 맞게 가격뿐만아니라 조건들을 저에게 다 맞춰주셨다는것입니다(물론 시장이 지금 6.27 부동산 대출 규제이후 1/4 거래가 된다는건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사람을 만나보면 정말 위하는것인지, 그냥 해주는말인지 느낄수 있기때문에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가격을 저에게 유리하게 던져보고 안되면 사지말라는 말씀도 진짜 감사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저도 미리 파악하고 갔는데도 정말 사고싶은 물건도 보였고, 산본이나 안양과 비교했을때 비교해봐도 좋은 물건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임장을 가시더라도 부동산사무소에 발을 들여야 투자도 우리의 순자산도 늘어날수 있다는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부동산사무실에 방문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열거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 부동산 사장님이 물건을 가지고 있습니다.(아파르를 사려면 부동산에 가야합니다)
- 부동산 사장님의 말한마디에 가격이 깎일수도 좋은조건을 만들어줄수도 있습니다(많은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뵈면 각각 다 다르시기 때문에 저에게 맞는 부동산 사장님 체크가 가능하고 실제 거래시에 바로 연락드리면 됩니다)
- 부동산사장님은 그 아파트단지의 디테일이나 주변상황 그리고 살고있는 분들의 history까지 다 알고 계시는 해당단지 전문가 이십니다(전국을 누비는 투자자는 큰 그림은 잘 알지만 해당지역에서 몇십년을 지내신 부동산사장님의 내공을 따라잡을수 없기 때문에 묻고 듣고 배우셔야합니다)
-굳이 부동산사무소 두려운데 가야하나요?? -사장님이 너무 무섭고 말한마디에 너무 상처받을거같아요ㅠㅠ
가기싫은이유는 몇백개는 될것입니다. 하지만 가야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바로 돈을 벌기위해서 입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나의 피같은 돈을 잃지않기 위해서, 통화량이 풀리는 자본주의에서(우리나라는 10년에 2배씩 물가가 오른다고 합니다) 자의 순자산을 최소한 물가에 맞춰 올리기위해서는 아파트투자를 해서 경제적자유, 하다못해 경제적여유있는 삶을 원하신다면 부동산사무소 방문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부동산은 결국 사람이 하는것, 부동산을 사는것, 보유하는것, 파는것 모든과정에 있어서 부동산사장님과의 관계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다시한번 느끼고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