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자유로 나아가는 부저씨입니다.
연휴를 맞이해서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 예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가족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조경이랑 분위기가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본관에서 나오면 웨딩홀이 두개 이루어져 있었고 대구에서 제일 유명한 호텔웨딩이다보니 다시 결혼식을 해야하나 싶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임장가는 기차안에서 인터불고 호텔이 나와서 찰나에 찍어봤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뷔페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가격은 10만원 정도 라고 들었고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어와 참치가 횟감으로 나와서 만족했던것 같습니다 ㅎㅎ
대프리카 답게(?) 분지로 이루어진 대구에서 6월초인데 벌써 더워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도로에 신나게 물을 뿌려줬습니다. 덕분에 기분은 시원해졌습니다(차안 에어컨이라 똑같…ㅎㅎ)
날씨가 많이 더워지는데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관리도 신경쓰시기 바립니다. 감사합니다.